KBO 올스타전의 드림팀과 나눔팀은 현재 소속 구단을 기준으로 나뉘고 있습니다.
과거에는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었으며, 2015년부터 드림과 나눔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. 현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.
* 드림팀: 두산 베어스, 삼성 라이온즈, SSG 랜더스, 롯데 자이언츠, kt wiz
* 나눔팀: LG 트윈스, 키움 히어로즈, KIA 타이거즈, 한화 이글스, NC 다이노스
따라서, 한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은 해당 구단이 속한 팀으로만 출전하게 됩니다. 예를 들어, KIA 타이거즈는 나눔팀에 속하므로, KIA 소속의 김도영 선수와 박찬호 선수 모두 나눔팀으로만 출전하며, 드림팀으로 나뉘어 출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.